[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사)전주스포츠클럽의 선수 육성 사업이 발군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어 화제다.전주스포츠클럽은 지난 2020년부터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학생 선수발굴과 육성을 목적으로 여자농구, 여자배구, 남자탁구, 유도, 컬링(초·중) 등 5개 종목을 지정해 위탁사업을 펼쳐왔다. 또한 클럽 자체 육성 종목으로 태권도, 배드민턴, 남자 농구 종목을 육성해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지난해에는 유도 2명(전북중)을 비롯해 여자농구 2명(기전중), 남자농구 1명 (송천초), 여자배구 1명(중산초), 컬링 4명(전북사대부고 2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20일 강원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 동계체육대회 피겨 사전경기에서 문승현(주월초 5) 선수가 남자 12세이하부 싱글 D조에서 2년 연속 메달을 목에 걸었다.문승현은 34.01점을 차지하며 황규진 39.23점(서울 성서초5), 김현우 36.60점(경기 문원초6)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지난 104회 대회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하였으며, 수도권에 비해 피겨스케이팅의 저변이 넓지 않은 광주에서 연속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지역 체육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또한, 지난 4일에 사전경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불모지 광주광역시 첫 영예의 메달리스트는 성덕초등학교 6학년 장윤우군이 주인공으로 등극했다.장윤우 군은 남자초등학교 스피드 스케이팅 1,500m(2분13초14)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사전경기로 열린 매스스타트 경기에서 55점(5분31초10)으로 은메달을 획득한 장 선수는 이어 열린 스피드 스케이팅 2,000m에서도 3분01초 71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장윤우 선수는 첫날 혼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해 스케이팅 불모지 광주시 선수단에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